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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족저궤양 재발 방지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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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봉길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전북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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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9 |
권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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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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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89 |
끝페이지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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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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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병은 Mycobacterium lepra에 의한 전신성 질환으로서 피부점막, 신경, 눈, 뼈, 장기에 육아종성(granulomatous) 또는 향신경성(neurotrophic)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며 신체적 기형과 기능의 장애 둥 여러 종류의 합병증을 초래하는 만성 질환이다.
족저궤양은 대개의 경우 나병, 당뇨병, 악성종양, 감염증등 각종 질환에서 발생되며 한국에서는 현재도 나환자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나환자에 있어서는 나균이 신경을 침범하는 질환의 특성상 많은 신체적 이상과 불구를 초래한다.
이중 족저궤양은 나환자의 많은 수에 있어서 발생하고 족부의 기형을 유발하는 주요한 원인이다.
그러나 아직도 족저궤양에 대한 치료는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부 연조직 및 뼈까지 침범되어 결국 이차적인 족부의 기형 및 불구를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나환자 재활에 커다란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
족부궤양에 관한 논문은 1890년에 처음으로 발표되었고 그 후 1959년 Price가 족저궤양(Plantar ulcer)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활발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나환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족저궤양에 관한 연구는 흔치 않고 이나마도 미비하여
족저궤양의 재발 방지를 위한 치료 논문으로는 부족하였다.
이에 저자는 조금이나마 나환자들의 족저궤양을 예방하고 이미 생긴 족저궤양을 효과적으로 관리함과 동시에 치료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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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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