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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간나종나 환자의 파라핀 포매조직에서 direct in situ PCR과 indirect in situ PCR의 비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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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혜영 |
소속 |
이화여자대학교 피부과학 교실, 의과학연구소 분자생물학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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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8 |
권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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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2 |
번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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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69 |
끝페이지 |
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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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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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In situ polymerase chain reaction(이하 PCR로 약함)은 적은 양의 DNA의 조직학적 위치를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주로 human papilloma virus, herpes simplex virus 및 HIV에서 보고되어 왔다. 이들은 In situ PCR법을 이용하여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는가의 여부와 바이러스 DNA가 존재하는 세포를 관찰하였다.
In situ PCR은 검출법에 따라 direct in situ PCR과 indirect in situ PCR 또는 PCR in situ의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 Direct in situ PCR은 방사선 동위원소 또는 비방사선 동위원소에 표지된 dUTP를 반응액에 첨가하여 PCR 생산물을 표지한 후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으로 표지된 DNA를 검출한다. Indirect in situ PCR은 조직을 슬라이드 위에서 PCR을 하여 원하는 DNA를 증폭시킨 후 in situ hybridization으로 증폭된 DNA를 표지하고 면역조직화학 염색법으로 검출한다. 직접 검출 즉 direct in situ PCR법을 파라핀 포매조직으로 시행하는 경우 핵내의 DNA 특히 파라핀 포매과정에서 초래된 손상된 DNA와 비특이 priming에 의해 위양성 반응을 비교적 흔하게 관찰할 수 있었기 때문에 파라핀 포매조직을 이용하여 in situ PCR을 시행하는 경우 간접 검출 즉 indirect in situ PCR을 시행할 것을 추천하였다. 특히 검출하고자 하는 DNA는 지금까지 대부분의 보고에서는 핵내에 존재하는 것이었으므로 이러한 위양성의 결과는 direct in situ PCR의 주요한 결점이었다. 그러나 나균은 세포질내에 기생하므로 핵내에 존재하는 DNA의 검출보다는 비특이 결합에 의한 위양성이 상대적으로 배제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는 중간 나종나 환자의 파라핀 포매조직으로 direct in situ PCR과 indirect in situ PCR을 시행하여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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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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