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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1세기 나병연구의 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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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상래, 김주덕 |
소속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 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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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8 |
권 |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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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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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9 |
끝페이지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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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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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19세기말경 Hansen에 의하여 나병이 나균(Mycobacterium lepra)에 의하여 전염성 질병의 하나라 추정한 사실이 환자나 의학계에 받아 들여지기 시작한 후 지난 100년간 나병사의 국 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전반기 50여년간은 전염성 질환임을 알면서도 적당한 치료 제가 없어 환자를 격리하는 차원의 정책이 대부분의 나라에서 수용되었으며, 후반기 50여년 간은 Promin을 시초로 여러 가지 치료제의 개발, BCG vaccine의 확산, 경제발전등으로 환 자의 수는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60년대 중반부터 dapson에 저항성 있는 나균에 의해 재발이 물제되면서 rifampicin과 clofazimine이 추가된 복합항나요법(Multi-Drug therapy : MDT)이 1982년 세 계 보건기구에서 추진되었다. 1980년대초 전세계에 1,000-2,00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던 것이 1991년에는 550만으로 감소되었으며, MDT의 효력에 확신을 가진 세계 보 건기구 관계자들은 1991년 World Health Assembly에서 2000년까지 나병이 더 이상 주요 보건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인위적으로 설정한 유병률 10,000명당 1명으로 낮출 것을 목표로 나병퇴치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물적 및 인적자원을 MDT시행에 집중시켰다. 그 결과 1997년말 전세계 등록환자는 100만명 이하로 치료율은 85% 이상 되었으며, 앞으 로 2년 후인 2000년에는 그 목표 즉, 등록 환자수 55만명 내외까지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 로 예상된다. 그러나 나병퇴치에 관계하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 가운데 하나는 과연 2000년 이후 유병률과 신환자 발견율의 변동 추세와 나병퇴치사업의 지속성이 유지될 수 있을까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이미 세계보건기구 나병퇴치사업 담당부서의 ,축소 개편이 논의되고 있으며, 매년수 천만달러의 나병퇴치기금을 조달하던 국제 구라사업단체연합(ILEP)에서는 2000년 이후에는 나병에 대한 지원을 대폭 축소하고 대신 다른 질병의 퇴치에 전념할 것으로 예상 된다. 따라서 본란에서는 나병 발생추세와 퇴치사업에 대한 지원 정도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그 동안 나병연구에 대한 성과에 현재의 상황을 정리하여 보고 나병연구의 방향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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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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