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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환자에 대한 최신 항나제의 치료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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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영훈, 이동현, 전종한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나병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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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7 |
권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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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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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89 |
끝페이지 |
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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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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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1940년대는 나병치료약으로 답손(PDS)을 단독사용하여 왔으나, DDS 내성균주의 발현으
로 1982년부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복합 나화학요법 (MDT)을 추천하였다. 이는 나병치료와
관리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1985년의 전세계 등록나환자수(현증나환자수)는 537만명
이었는데 1992년 2월에는 310만명, 1994년에는 129만명 정도로 급격한 감소를 보였다. 그러
나 리팜피신에 대한 내성균주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고, 다균나환자의 치료제인
Clofazimine으로 인한 피부착색으로 약복용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으며, 희균나환자의 재발과
지연성나반응과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래서 새로운 제2세대의 복합나화학
요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새로운 약제처방은 치료가 단순하고 치료기간이 짧고, 더 잘 감독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약제로는 여러 가지의 Fluoroquinolones(perfloxacin,
of loxacin과sparfloxacin), Tetracycline( minocycline) ,Macrolide(clarithromycin)이 있다.
저자는 WHO/MDT 중 리팜피신에 대한 내성균주 1례와 리팜피신의 부작용 때문에
Ofloxacin으로 치료한 다균나환자 3례의 치료경과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며, 아울러 앞으로
나병관리와 치료에 있어서 중요시 될 제2세대의 복합나화학요법약제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
고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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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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