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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험관내 나균감염에 대한 fusidic acid 치료후 DNA 및 RT PCR을 응용한 나균의 확인과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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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민주, 김세곤, 박원상#, 채규태 |
소속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만성병연구소, 병리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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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6 |
권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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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2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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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7 |
끝페이지 |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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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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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병 약제인 fusidic acid와 MDT의 중심약제인 rifampin의 치료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시 험관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fusidic acid와 rifampin으로 처치한 나균감염 대식세포에서 나균에 특이한 18 kDa gene을 이용한 DNA, RT PCR을 시행하였다. 1, 누우드마우스 모델에 나균을 접종하여 증식시킨 후 나균을 성공적으로 분리하였으며, freezing-thawing법을 통하여 나균DNA를 분리하였다. 나균 특이 18kDa 항원의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DNA PCR 방법을 확립하였으며, 이 PCR 분석법은 10마리의 나균 DNA까지 검 출하는 민감성을 나타내었다. 2. 나균 RNA를 검출하는 RT PCR은 누우드마우스 모델과 나종형 나환자의 피부생검에서 RNA를 분리한 후 DNase를 처리하고 cDNA와 2nd strand DNA를 성공적으로 합성하였다. 3. 마우스 복강 대식세포를 분리하여 6-well plate에서 배양한 후 나균을 감염시켜, 나균에 감염된 대식세포를 AFB 염색에서 확인하였다. 4. 시험관내에서 나균에 감염된 대식세포로부터 나균 DNA를 분리하는 방법들을 비교한 결과, 0.5% Triton X-100과 TE buffer를 처리한 후 adherent cell을 긁어내고 proteinase K 를 처리한 다음 freezing-thawing법을 실시한 경우가 가장 효과적이었다. 5, 시험관내에서 나균감염 대식세포에 rifampin과 fusidic acid를 농도별, 시간별 변화를 주 면서 처리하였으나 나균의 DNA 및 RNA의 변화를 관찰할 수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현재로서는 단기간내에 fusidic acid와 rifampin 등의 약제를 치료하 여 시험관내 나균 감염후 나균의 생사를 판정하는 18 kDa DNA, RT PCR 방법은 나병 약 제 검색방법으로 적절하지 않고, 따라서 나균 감염 누우드 마우스에 약제를 투여한 후 그 효과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검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되며, 향후 더욱 많은 연구가 필 요하다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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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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