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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병의 진단을 위한 나균 DNA의 분리 및 18 kDa 항원에 대한 PCR의 최적화 연구
저자 김민주, 채규태, 김세곤, 전종한#, 고영훈#, 김난희##, 김성화### 소속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만성병연구소, 대한나관리협회 나병연구원#, 구라선교회 예수의원 피부과##, 가톨릭피부과 의원###
년도 1996 권 29
호 2 번호
시작페이지 29 끝페이지 38
첨부
요약 1. 나병의 실험모델인 누우드마우스의 족저육아종으로부터 나균을 분리하여, 지금까지 보고
된 나균 DNA의 분리방법들-동결해동법, 초음파 파괴법, 효소소화법 그리고 유기용매 추출
법-을 비교분석한 결과, 동결해동법 및 초음파 파괴법과 같은 물리적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
었다.
2. 나균특이 항원인 18 kDa 단백질의 유전자를 증폭시키는 PCR 방법을 최적화시켜 가장
민감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결정하였다. 초기 94℃, 5분간의 DNA 변성 후 Taq DNA
polymerase를 가하는 hot-start PCR을 실시하였다. cycle program을 변화시켜 비교한 결과
90℃, 30초간 변성시키고 60℃, 30초간 annealing시킨 후 72℃, 1분 30초간 합성하는 cycle을
40회 실시한 경우가 agarose gel 상에서 PCR product의 band intensity가 가장 강하였으며,
이 조건은 나균의 계열희석 후 DNA PCR 분석에서 101 M. leprae DNA까지
검출하는 민감성을 나타내었다.
3. 최적화된 나균 DNA의 분리방법 및 PCR 조건을 이용하여 실제 28명의 나환자 피부 생
검으로부터 나균 DNA에 대한 PCR을 실시하였다. 치료중인 나종형 나환자 16명 중 13명에
서만 AFB가 관찰되었고 그 중 12명(92.3%)이 PCR에서 양성이었으며, 3명은 AFB가 관찰되
지 않았는데 그 중 1명에서 PCR이 양성이었다. 10명의 중간군 나의 경우 AFB 염색에서 양
성인 3명에서만 PCR이 양성으로 나와서 AFB 염색결과와 일치되는 양상을 보였다. 2명의
부정군 나에서는 모두 AFB가 관찰되지 않았으나 1명에서 PCR 양성이 관찰되어 확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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