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제목 |
복합나화학요법(MDT)후 나병관리 |
|
|
|
|
|
저자 |
김난희 |
소속 |
구라선교회예수의원 의무원장 |
|
|
|
년도 |
1995 |
권 |
28 |
|
|
|
호 |
1 |
번호 |
|
|
|
|
시작페이지 |
79 |
끝페이지 |
85 |
|
|
|
첨부 |
|
|
|
|
요약 |
나병은 세균에 의하여 발병하는 전염성 질환인 관계로 화학요법적 치료가 필요함과 동시
에 이 질환에서는 감염이 신경손상을 초래함으로서 재활의학적 관리가 병행되어야 하는 특
징이 있다.
복합 나화학 요법(MDT)
194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던 DDS 단독투여에 의한 나병치료는 1960년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DDS 단독투여에 의한 나병치료는 1960년대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DDS 내성균에 의
한 재발이 1970년대부터는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어 한때 암울한 시기를 겪었으
나 1980년대 초반에 WHO가 본격적으로 복합 나화학요법(MDT)을 도입시키고 성실히 추진
해 나가서 나병치료는 새로운 전기를 맞았고 1991년 5월 WHA(World Health Assembly)에
서는 이 요법의 탁효를 인정하여 서기 2000년까지는 지구상의 나병을 정복하겠다는 결의문
을 채택하게 되었다. WHO 통계는 1993년 중반까지 420만명의 나환자들이 MDT로 치료 완
료하였고 그 결과 유병율이 57% 감소하였다고 보고하고 있다. 또한 MDT가 호응을 받게
된 이유는 우수한 약효와 경미한 부작용, 재발율의 격감과 치료상 실패의 사례가 없고 한정
된 치료기간으로 인한 환자들의 완치에 대한 기대감 등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치료 진척도를 나타낸 통계에서는 1992년 말 현재 등록자 누적통계 34,779명
중 장기적인 치료불참자 11,905명을 제외한 22,874명은 100%에서 MDT치료를 하였고 이들
중 21,463명은 이미 MDT완료자들이고, 1,411명만이 치료중인 활동성 환자군으로서 WHO
개념에 따른 나환 유병율은 1,000명당 0.32로서 WHO 기준에 의하면 국내의 나병은 정복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MDT 완료자 21,463명은 WHO의 MDT관리 개념하에식는 통계상
제외시키고 있으나 현재 일선 단위 나기관들에 의하여 재발관리목적 또는 환자관리 유지목
적 등으로 대부분에게 계속적으로 DDS 단독 투약치료를 하며 관리중인 환자들이라고 한다.
이로 미루어 보건데 MDT 후의 큰 과제는 제발을 포함한 의학적관리와 재활사업이라고 하
겠다. |
|
|
|
내용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