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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환자 정착촌의 집단 검진에 대한 소고(소고(小考)) -성주군 성심농장 정착촌 주민의 집단검진결과를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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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건연, 최성관# |
소속 |
대구 파티마병원 피부과, 칠곡 가톨릭 피부과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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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4 |
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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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2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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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61 |
끝페이지 |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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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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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현재 국내에서는 나병의 발생율이 낮아지고 있으며 이미 나환자로서 치료를 받고 있거나
관찰중인 환자들은 대부분 고령인 관계로 사망 등에 의한 감소가 계속되어 그 수가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한국은 1991년 WHO 기준에 의한 관리적 개념에 따른 환자 수
가 1,637명 정도로 유병율은 1만명당 0.38로서 한국에서의 나병은 거의 퇴치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으나, 요즈음도 계속 신환자의 발생은 산재성으로 계속되고 있으며 정착 및 재가 환
자중 간헐적으로 재발이 발견되고 있다.
이에 저자는 경상북도 성주군에 소재한 작은 정착촌에서 재발환자 한명을 경험하고 이곳
을 표본으로 하여 Lepromin test ELISA법에 의한 PGL-1 항체(Ig-M)검사 및 피부도말검사
를 종합하여 이들 환자 중에서 재발의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 지를 조사하였으며, 아울러 과
거 6년전에 시행한 PGL-I 항체가와 금전의 항체가의 절대크기 및 변동폭의 의미를 조사하
여 보고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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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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