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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립소록도 병원의 발전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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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충경 |
소속 |
국립소록도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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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4 |
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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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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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49 |
끝페이지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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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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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1916년 5월 100여명의 환자를 수용하면서 전남도립 소록도 자혜의원으로 개원한 것이 국립
소록도병원의 시초이다. 당시 병원시설 건립을 위한 자금은 대부분 조선사람이 모은 것이었
다. 이후 국립 소록도병원은 소록갱생원(1936), 중앙 나요양소(1949), 국립소록도 갱생원
(1957)으로 명칭이 바뀌고 조직이 확대되어 왔다. 1960년 7월 '국립소록도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이후 1966년에 직원을 147명으로 증원하면서 비로소 종전의 수용체제에서부터 병원
체제로 전환하였다. 1968년 국립 나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환자들의 요구에 따라
1982년 12월 다시 '국립 소록도병원'으로 이름을 찾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 연제에서는 개원한 지 77년이 된 국립 소록도병원의 현재 여건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
전방향을 논의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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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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