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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남지역 나사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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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원석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경남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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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3 |
권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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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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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5 |
끝페이지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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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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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신환발견의 개선으로 나병의 이환율과 전파의 상당한 감소를 가져왔고 나병으로 진단된
환자가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천한 복합요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치료되고 있다. 1988
년 전세계 1000∼1200만명의 나병환자중 단지 약 500만명만이 진단되어 왔고 치료를 위해
등록되어 있다고 추산된다. 1990년에는 약 300만명 이상이 복합나화학요법을 시행받았으며
이런 지속적인 치료의 시행으로 추산 환자수는 550만명으로 감소되었으나, 아직도 약 200만
명 이상이 진단도 받지 못한 형편에 처해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한 균 양성의 결핵환자를
위해 효과적인 치료로 전염력을 감소시키고 다량의 백신을 만드는 것처럼 나병관리에 종사
하는 이들도 개발된 화학요법으로 환자의 전염력이 있는 기간을 감소시키고 있다. Shepard
등이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리팜피신 600mg 1회 복용으로 치료받지 않은 나종형 나환자의
병소에서 활동성 나균의 99.9%가 1주일내에 파괴되었다. 이 급격한 나종형 나환자의 감소가
세계보건기구의 복합화학요법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는 점으로 첫째, 감염
위험에 있는 개개인의 백신접종으로 미래의 감염환자를 예방할 수 있다 하더라도 나종형 나
환자의 잠복기간이 수년이 되고 또한 적어도 17년까지 확장해서 생각해야 된다는 것이다.
둘째로는 실용성의 문제로, 감염위험에 처해 있는 집단에 화학요법 혹은 백신의 효과적인
전달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이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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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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