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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접촉자에서 불현성 나균감염 및 세포성 면역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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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구원, 임이석, 김기회, 하용마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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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2 |
권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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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2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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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42 |
끝페이지 |
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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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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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본 연구는 739명 나환자 접촉자(남자 349명, 여자 390명)를 대상으로 레푸로민 검사를 실
시하고 350명 나환자 접촉자에서 ELISA를 검사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조사한 739명 나환자 접촉자에서 나병에 이환되기 쉬운 체질 즉 Mitsuda 반응 음성으
로 18명인 2.4%이었고 의양성까지 포함하면 3.2%이었다.
2. non-household 나환자 접촉자의 Mitsuda 음성이 3.4%나 되어 household 접촉자군의
1.9%보다 많은 것은 household 접촉자군이 non-household 접촉자군보다 나환자들과 더욱
밀접한 접촉을 가졌으므로 저항력이 강해져서 더 높은 면역을 야기하기 때문이라 생각되었
다.
3. 남여별로 본 Mitsuda 반응 음성은 여자군에서 2.8%, 남자군에서 2.0%이었으며 연령별
에서 Mitsuda 반응 음성은 20세이하군에서 2.3%, 21-40세군에서 2.5%, 41세 이상군에서
1.7%이었다.
4. ELISA를 실시했던 350명 나환자 접촉자의 PGL-1 IgM 항체반응도는 43명의 양성자로
양성률은 12.3%이었다.
5. 263명 non-household접촉자군에서 5명 양성자로 7% 양성률이었고 476명 household 접
촉자군에서 28명 양성자로 21%양성률을 보여 non-household 접촉자군보다 높은 양성률은
가족이 직원보다 나환자들과 자주 밀접한 접촉을 가졌으므로 불현성감염이 더 생겼다고 사
료되었다. 나환자 가족중에도 회균나가족 19명중 1명만이 양성자로 양성률은 5.3%이었고 다
균나가족 57명중 14명의 양성자로 양성율은 24.6%로 회균나가족과 비교할 때 훨씬 높았다.
6. 레푸로민 검사에 따른 PGL-Ⅰ IgM 항체는 Mitsuda 반응 음성에서 25%(1/4)양성률이
었고, 의양성(±)인 2명 접촉자는 모두 음성이었으며, 약양성(+)에서는 32% (8/25)양성률이
었고 중등도양성(++)은 13%(7/54)양성률이었으며, 강양성(+++)에서는 19%(5/26)양성률을 나
타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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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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