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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병에서의 뇌신경 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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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하용마, 정상립#, 김난희## |
소속 |
나협연구원,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구라선교회 예수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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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2 |
권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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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2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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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21 |
끝페이지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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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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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뇌신경의 침해증세를 보인 결핵양형나 4례와 근결핵양나 2례를 경험하여 이를 검토 보고
한다.
1. 증상에 입각하여 안면신경(Ⅶ), 설인신경(Ⅸ), 삼차신경(V)의 침해는 뚜렷하며 미주신경
(Ⅹ)과 설하신경(?)의 침해까지 의심하였다.
2. 전례의 환자가 호소한 증상들은 견디기가 어려운 증상들로서 모든 치료에 신속히 반응
하지 않았으며 강력한 항나제 투여와 부신피질 홀몬제의 투여에서 평균 2년 이상의 회복기
간이 소요되었다.
3. 그중 한례(Case-Ⅳ)에서는 항나제의 투여 경력은 없으나 초발증상이 발생한 후 14년이
경과된 환자였다.
4. 신경성 재발이라고 생각된 다섯례에서 한례를 제외한 모두에서 그 증상이 갑작스러히
발전함을 보았다.
5. 전례에서 부신피질홀몬제의 투여로서 그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인상은 없었으며 그 양
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6. 항나제의 투여는 답손 람프렌의 투여는 거의 함께 하였으며 리팜피신의 투여는 매일
투여나 월간 투여를 여러방법으로 시도해 보았으나 차이가 없는것 같았다.
7. 결핵양형나쪽 재발에 대한 재고와 예방적 항나치료도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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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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