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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신질환으로 오진되었던 재발나 1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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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한욱, 조욱, 임철완 |
소속 |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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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1 |
권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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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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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90 |
끝페이지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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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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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장기간의 항나제 투여에도 볼구하고 유존균, 내성균이 발생하고, 장기간 투약에 따른 환자
의 치료태만이 문제되어 1982년 WHO에서는 복합나화학요법을 실시하도록 권장하였다, 그
러나 복합나화학요법 도입후에도 재발나는 보고가 증가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신환자의
발생수보다 재발환자의 발생수가 더 맡은 실정으로 재발나의 조기발견은 나병의 치료와 관
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본 증례는 2년 10개월간의 복합나화학요법 후에 재발하
였는데, 재발 시 피부자각증상이 주된 호소였고 피부병변은 피부자각증상보다 늦게 출현하
여 상당기간동안 내과와 정신과적 치료대상이 되었던 예로서 모든 진료과에서 나병에 관심
을 가질 필요성이 있다고 사료되어 보고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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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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