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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최근 30년간 (1960∼1989)입원 나환자에 대한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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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상립, 김동석, 전재복, 서무규#, 김난희## |
소속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구라선교회 예수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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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1 |
권 |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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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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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72 |
끝페이지 |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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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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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병의 특수성에 따른 입원 나환자들과 일반환자와의 차이점을 조사하여 나관리에 응용할
목적으로 1960년부터 1989년까지 만 30년간 구라선교회 예수의원에 입원한 나환자들을 대상
으로 통계학적 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960년부터 1989년까지 입원 환자수는 4,535명(남자 3,189명, 여자 1,346명)으로 등록나환
자의 9.7%이며, 남자가 2.4배 많았고 1960년부터 매년 증가하여 1989년에는 10배로 증가하
였다.
2. 병형별이 확정된 환자는 2,953명중 나종형나환자가 60.2%, 결핵양형나환자가 29.7%, 중간
군나환자 5.4%, 부정군나환자 7.4%이었다.
3. 연령별로 보면 40대와 50대에서 가장 많았다.
4. 월별로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3월부터 5월에 걸칠 봄철에 많았다.
5. 입원기간은 2-4주(34.0%)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1-2개월(21.0%), 1-2주(19.0%)였고 1년
이상(0.9%)도 있었다.
6. 임상 각 과별로는 정형외과환자(48.6%)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내과(15.1%), 안과(14.3%),
피부과(14.0%)이었다.
7, 질환별로는 궤양(23.4%)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나반응(9.3%), 수족부기형(6.0%), 골수염
(5.1%)순이었다. 임상 각 과별로 가장 많은 질환은 정형외과경우는 궤양(48.1%), 내과는 폐
질환(16.2%), 안과는 백내장(30.4%) 피부과는 나반응(66.5%), 일반외과는 치질(19.4%)이었다.
8. 수술환자는 총 1,640명으로 정형외과환잔(52.4%)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안과(31.4%)였으
며 일반외과(6.3%), 성형외과(5.5%)는 적었다.
9. 수술종류별로는 사지절단(17.0%)이 가장 많았고 다음이 궤양 및 백내장 수정체 제거술
(10.9%), 토안교정술(10.1%)순이었다. 임상 각 과별로 가장 많은 수술종류는 정형외과경우는
절단(32.4%), 안과는 수정체 제거술(35.0%), 일반외과는 탈장교정술(19.4%), 성형외과는 안면
마비 교정술(48.9%)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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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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