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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족저궤양환자의 골변화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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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성준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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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9 |
권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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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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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22 |
끝페이지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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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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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저자는 1994년 1월부터 1958년 10월까지 족저궤양의 치료를 목적으로 본원에 입원치료하
였던 경력이 있는 10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족골의 골변화를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족저궤양 환자는 남자 72명, 여자 33명으로 남녀비는 2.2: 1이었으며, 병형별로는 TT 5
명 (4.7%), BT 22명 (21.0%), BL 31명 (29.5%), LL 48명 (45.7%)이었으며, 연령별로는 50대
가 28명 ( 26.7%), 40대 27명(25.7%)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22명(21.0%), 30대 16명(15.2%),
20대 6명(5.7%), 70대 이상 5명 (4.8%), 10대 이하 1명의 순이었다.
2. 족저궤양이 있던 환자중 94명인 90%에서 골변화를 보여 빈도가 매우 높음을 알 수 있
었으며, 병형별간 골변화외 빈도에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3. 특이적 골변화는 1예에서만 볼 수 있었으며 비특이적 골변화로는 급성골염이 5%에서,
골수염이 33%, 골막염 14%, 신경성 골염 43%, 급성 관절염 6%, 만성 관절염 21%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4. 골침범 정도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말절골(末節骨)이 용해흡수된 경우가 60%, 중절골 흡수가
60%, 기절골 흡수가 55%, 중족골두 흡수가 43%, 중족골간 흡수가 33%에서 관찰되었으며 5
예에서는 기상골(機狀骨)(cuneiform)까지 침범되었다.
5. 19예 (15%)애서 골소공증을 보였다.
6. 전환자중 13예에서 족하수가, 18예에서 왜곡족(claw toe)가 동반되었으며 이중 최근에
족하수가 동반전 2예를 제외하고 전예에서 전족부 (fore-foot)에 골변화를 볼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족저궤양 환자에서 높은 빈도의 골변화를 보였고, 적절한 치료를 하면 골변
화를 예방할 수도 있으며, 이미 골변화가 시작된 경우에도 병변의 진행을 중지시키거나 치
유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족저궤양이 있는 환자에서 골변화를 조기에 진단 치
료하여 불구를 예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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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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