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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착촌 주민 및 재가나환자에 대한 나균 특이항원 phenolic glycolipid의 혈청학적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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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구원, 김도일, 조상래#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연구원, 연세대학교 미생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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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8 |
권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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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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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 |
끝페이지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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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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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정착촌에 거주하는 나환자 및 그 접촉자로부터 혈청을 얻어 나균특이항원 PGL-I에 대한
항체를 면역효소측정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과 수는 300명이었으며, 항체가를
나타내는 흡광도 0.200이상을 양성기준으로 정하였을때 다균성나환자 169명중 69명의 양성
이어서 양성률은 40.8%이었다. 이들의 평균 흡광도는 0.252로 대부분의 환자에서 장기간 치
료 후 항체가 현저히 감소되었음을 보였다. 회균성 나환자 28명중 4명이 양성이어서 양성률
은 14.3% 이었으며, 나환자 접촉자 103명중 10명의 양성을 나타내어 그 양성률은 9.7%이
었다. 한편, 각 대상자균의 항체양성률이나 평균 흡광도 치에 있어서 충북, 전북, 경북의 지
역간의 차이는 볼 수 없었다.
이와같이 PGL-I을 이용한 혈청학적 검사방법을 이용하여 장기간 치료를 받은 나환자의
상태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또한 나환자 접촉자중에서 비교적 나균에 노출이 많
이된 사람을 찾아 냄으로써 이들에 대한 보다 주의깊은 임상관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여 줄 수 있음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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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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