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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병 신환자 발생의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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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권오진#, 정상립#, 김도원#, 최도영##, 김성화# |
소속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대구파티마병원 피부과##, 칠곡가톨릭 피부과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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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7 |
권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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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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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7 |
끝페이지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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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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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대구시내 경북의대 부속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구라파선교회 예수의원 및 칠곡가톨릭 피부
과의원 피부과외래진료소에서 1980년 1월부터 1985년 12월까지 만 6년간 발견된 나병 신환
자를 대상으로 조사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외래환자 총수 265,120명중 나환자 수는 305명으로 피부과 외래환자 1,000명당 1.2명의
비율이었다. 나환자 수는 1980년 42명(1.1%)1981년 58명 (1.4%, 1982년 54명(1.2%), 1983년
58명(1.3%), 1984년 44명(0.9%), 1985년 49명(1.1%) 이었으며 1970년대에 비하면 현저히 감
소되어 있었다.
2) 성별로는 남자 169명, 여자 136으로 그 비는1.2:1이었다.
3) 발병연령은 최저 5세에서 최고 80세 였으며 40대가 62명 (20.3%)으로 가장 많았고 과
거에 비하면 고령화추세를 보였다.
4) 병형은 중간군나 138명 (45.2%), 나종형나 77명 (25.3%), 결핵형나 55명 (18.0%), 부정
군나 35명(11.5)순으로 과거보다 중간군나가 많았다.
5) 계절별 신환자분포는 봄이 98명 (32.1%) 여름 85명(27.9%), 겨울 74명(24.3%), 가을 48
명(15.7%)의 순으로 나타났다.
6) 세균양성환자의 세균지수는 3.0이상이 66.8%로 대체로 높았다.
7) 초발증상은 반문, 지각마비, 신경통, 결절등의 순으로 많았고 발생부위는 사지가 가장
많았다.
8) 임상적 진단과 병리조직소견과 일치율은 69.7%이었고 나종형나와 중간군나에서 일치
율이 높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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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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