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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신경나(척골신경)로 오진된 Dupuytren’s Contra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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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동석, 서응주, 김상원 |
소속 |
대구(大邱)가톨릭병원(病院) 피부과(皮膚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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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6 |
권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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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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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129 |
끝페이지 |
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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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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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병(癩病)은 나균(癩菌)(M.leprae)의 표좌종(表佐悰) 말초신경(末梢神經), 피부(皮膚), 상기도점막(上氣道粘膜), 안(眼), 음낭등(陰囊等)의 여러 장기를
침범하는 만성(慢性) 육아종성(肉芽腫性) 병환(病患)으로 파괴성(破壞性)을 가지며 개(個) 간(間)의 면역능(免疫能)에 따라 병의 진행도가
다르고 그 병형(病型)의 분류(分類)도 다양(多樣)하다. 피부병소의 발현(發現)은 징묘(徵妙)하고 복잡하여 간과(看過)하거나, 오진(誤診)
하는 수가 많고 감별해야 할 질환도 많아 조기진단(早期診斷)에 실패(失敗)하기도 한다. 특히 증후(症候)가 없고
말초신경 조직에만 한정된 신경나(神經癩)의 진단은 더더욱 어려우므로 나환자 진료시 세심한 병력
조사와 임상상을 정확히 평가(評價)하고 이학적 검사 및 체반검사(諦般檢査)를 시행(施行)함으로서, 한국과 같은
지방병성(地方病性) 지역(地域)에서 나병에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가 있다.
저자등(著者等)은 좌(左), 석수장부(石手掌部)의 소지구(少指球)(hypothenar)의 distal crease부위(部位) 근막(筋膜)(fascia)에 소결절(小結節)의
발생과 환지(環指)와 소지(小指)의 굴곡기형(屈曲畸型)을 동반(同伴)한 Dupuytren’s Contracture의 59재(才) 남자환자(男子患者)에서
신경나(神經癩)(척골(尺骨) 신경(神經))로 오진(誤診), 치료(治療) 받았던 증예(症例)를 경험하였다. 이는 나환자(癩患者) 치료중(治療中) 피부과의(皮膚科醫)는
물론 나전문(癩專門) 종사자간(從事者間)에 수부(手部)의 기형성(畸型性) 질환(疾患)에 각별히 신경쓰고 감별해야할 것으로 생각되
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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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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