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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환자에서의 안면신경 및 삼차신경 손상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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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성경제, 김도일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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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6 |
권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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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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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69 |
끝페이지 |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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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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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국립소록도병원 나환자 380명을 대상으로 안면신경 및 삼차신경 손상 유무를 조사하여 다
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신경손상의 분포는 토안 단독 84명 (22.1%), 각막지각 마비단독 12명(3.2%), 양쪽 손상
139명(36.6%)였다.
2. 실명인 환자는 68명(17.9%)인데 이중 양쪽신경 모두 손상된 예가 51명(75.0%)으로 양
쪽 신경이 함께 손상될 경우 실명될 가능성이 더욱 높음을 알 수 있었다.
3 . 이병기간이 길수록 신경손상의 빈도도 증가하였다.
4. 안면의 나병소 유무와 토안 및 각막지각 마비 유무는 관계가 없었다.
5. 각막지각 마비가 있는 151명의 환자 중 토안은 139명 (92.1%)에서 나타났고 각막지각
마비가 없는 229명의 환자에서는 토안이 84명 (36.7%)에서 나타나 각막지각 마비가 있을 경
우 토안이 함께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많았다.(P<0.01). 이는 Antia의 안면마비의 병인론에
대한 가설을 지지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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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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