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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도심지 외래환자의 역학적 동향[최근 10년간(1975∼1984)의 신환자 등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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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영미, 최시룡 |
소속 |
가톨릭의과대학 만성병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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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5 |
권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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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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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19 |
끝페이지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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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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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1975년 1월부터 1984년 12월까지 만 10년동안 가톨릭의대 부속 만성병연구소에서 치료를 받는 388명을 대상으로 1975∼1979년의 환자군(A군)과 1980∼1984년의 환자군(B군)으로 나 누어 비교 관찰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외래나환자의 월별 등록평균치는 A군이 3.7명 B군이 2.8명이었으며 남녀의 비는 A군이 1.7대 1, B군이 1.9대 1로 남자의 비가 증가하였다. 또 연령분포는 남자는 20∼29세군에서 가장 많아 51.7%, 여자는 40∼49세군에서 가장 많은 56.6%였으며 A군은 39세미만의 연렁층에서, B군은 39세이상의 연령층에서 각각 의의있는 증가를 보였다(P<0.05) . 2) 발병년령은 A군 B군 모두 15∼19세군에서 각각 18.3%, 21.3%로 가장 많았으며 15∼29 세군에서 52.3%를 차지하고 있다. 발병후 치료까지의 기간을 보면 5년미만에서 A군은 45.7% B군은 47.3%였으며 10년이상이 소요된 환자는 A군이 30.1%, B군이 19.5%로 양군사이에 의의있는 차를 보였으며 10년미만 에서 병형별로는 B-group환자가 최근 5년간에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한 차는 아니 었다 3) 출생지별로는 A군. B군 모두 남부지방인 경상, 전라도 출신환자가 가장 많아 각 각 65.3%, 63.9%를 차지하고 다음이 충청도 출신환자였으며 북부지방인 서울, 경기, 강원도 출 신환자는 각 각 22.0%, 20.7%와 9.6%, 11.8%에 불과하여 양군사이에 뚜렷한 차이는 없었다. 또 현주소별로는 연구소와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서울이 A군 63.9%, B군 57.4%를 차지하 고 있다. 환자의 병형은 T-type 환자가 가장 많아 48.2%, 다음이 L-type 환자 36.6%, B-group 환 자 13.7% I-groups환자 1.5%의 순이었고 T대 L의 비는 A군에서 1.2대 1. B군에서 1.5대 1 이었고 거주지볕로 본 T대 L의비는 서울, 경기지방의 환자가 A군에서 1.1대 1. B군에서 1.6 대 1로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4) 비출혈과 비폐쇄의 증상은 A군에서 30.1%, B군에서 31.4%나 되었으나 병형간에 큰 차 이는 없었다. 5) 세균검사결과는 A군이 35.6%, B군이 42.0%의 양성율을 보였으며 양성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L-type 환자와 B-group 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6) 환자를 소개한 기관은 대부분이 병·의원 의사로서 59.0%나 되었고 그 가운데 피부과 의사에 의해 소개된 환자는 91.7%나 되었다. 또 가족내 나환자가 있음을 알고 있는 환자는 24.2%였으며 친척이나 이웃에 환자가 있다 고 한 환자는 18.1%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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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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