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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환자 접촉자들의 나병감수성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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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구원, 고영훈, 김도일 |
소속 |
대한나관리협회(大韓癩管理協會) 연구원(硏究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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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4 |
권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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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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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19 |
끝페이지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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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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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본(本) 연구(硏究)는 340명(名) 나환자(癩患者), 접촉자(接觸者) (남자(男子) 177명(名), 녀자(女子) 63명(名))을 대상(對象)으로 household와
non-household contact, 남여별(男女別), 년령별(年齡別), 지역별(地域別)에 따라 Lepromin 검사(檢査)를 실시(實施)한 바 다음과
같은 결논(結論)을 얻었다.
1. 조사(調査)한 340명(名) 나환자(癩患者), 접촉자(接觸者)에서 high risk population은 late lepromin reaction(Mitauda
반응(反應)) 음성(陰性)으로 8명(名)인 2.4%이었고 의양성(疑陽性)까지 포함(包含)하면 3.3%이었다.
2. 남여별(男女別)로 본 Mitsuda반응(反應) 음성(陰性)은 여자군(女子群)에서 3.7%로 남자군(男子群)의 1.1%보다 많은 것은 적당
한 리유(理由)를 검토(檢討)하기가 곤난(困難)하였다.
3. Non-household나환자(癩患者) 접촉자(接觸者)의 Mitsuda음성(陰性)이 3.5%나 되어 househoid contact군(群)의 0.7%
보다 많은 것은 household contact군(群)이 non-household contact군(群)보다 나환자(癩患者)들과 더욱 밀접(密接)
한 접촉(接觸)을 가졌으므로 저항력(抵抗力)이 강(强)해져서 더 높은 면역(免疫)을 야기(惹起)하기 때문이라 생각되었다.
4. 년령별(年齡別)에서 Mitsuda반응(反應) 음성(陰性)은 21∼40세군(歲群)(3.2%)과 41세(歲) 이상군(以上群)(3.1%) 양군(兩群)에서 20세(歲)
이하군(以下群)(0.9%)보다 많은 것을 알 수 있었고, 지역별(地域別)로 보면 Mitsuba반응(反應) 음성(陰性)이 다른 지역(地域)
(중부(中部)와 영남(嶺南))보다 호남군(湖南群)에서 4.2%로 많았다.
5. Early와 late lepromin반응(反應) 사이의 관계(關係)에서 4주후(週後) Mitsuda반응(反應),의 강양성(强陽性)(=)을 보였던 37
명(名) 가운데는 48시간(時間) Fernandez반응(反應)의 약양성(弱陽性)(+)이 17명(名)으로 제일 많은 예(例)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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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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