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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균감염에 대한 숙주의 방어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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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주덕 |
소속 |
연세의대(延世醫大) 미생물학교실(微生物學敎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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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1 |
권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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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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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51 |
끝페이지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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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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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인간이 각종 미생물감염(微生物感染)에 대항하여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음은 인류의 존재이래 우리가 가
지는 복잡하고도 미묘한 방어기전(防禦機轉)에 의한다. 미생물감염에 대한 숙주(宿主)의 이러한 방어기전은
강력하고도 빈틈없지만 때로는 숙주의 방어기전을 뚫고 들어온 미생물이 숙주체내에서 증식
할때 감염이 성립되는 것이다.
숙주의 방어기전은 크게 일차적인 비특리적(非特異的) 방어(防禦)와 이러한 일차방어기전(防禦機轉)이 무너졌을때 동
원하는 이차적 특리방어기전(特異防禦機轉)으로 나눌 수 있다.
비특이적 방어기전으로는 해할학적(解割學的) 방어벽(防禦壁)으로서 피부 및 점막과 함께 물리화학적 방어벽
을 들수 있으며 neutrophils, eosinophils, monocyte-macrophages 같은 책식세포계(責食細胞系)와 기타
비특이적 단백, interferon, 발열, 영양상태, hormon, 유전적 소인등을 들 수 있다.
특이적 방어기전은 세포성면역반간(細胞性免疫反懇)에 의한 방어와 체액항체면역반응(體液抗體免疫反應)에 의한 방어로 나눌
수 있다. 세포성면역은 memory, helper, suppressor세포등 T-세포매개반응으로서 주로 체액
항체 면역으로부터 보호를 받을수 있는 세포내 기생충 세균의 감염에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체액항체 면역은 감염균에 대한 특이항체의 생산에 의한다.
그러나 세포성면역과 체액항체 면역반응은 상호 중복될수 있으며 이 두 반응은 상호의존
및 협동작용이 있다. 또한 비특이적방어 및 특이적방어 간에도 상호 협동작용을 한다. 따라
서 숙주의 방어기전을 비특이 및 특이방어, 세포성 및 항체면역반응으로 구별하여 설명하기
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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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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