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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진하기 쉬웠던 결핵양나 1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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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재복, 김문석, 서순봉 |
소속 |
메리놀병원(病院) 피부과(皮膚科), 경북대학교(慶北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피부과(皮膚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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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1 |
권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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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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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47 |
끝페이지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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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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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현병(顯病)의 진단(診斷)은 전형적(典型的)인 병업(病業)나 나균(癩菌)이 증명될 때를 제외하고는 때로 딴 질환(疾患)과 감별(鑑別)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잘못된 민간료법(民間療法)으로 그 증상(症狀)이 변형(變形)된 것이 많
으며, 더우기 조기병락(早期病樂)는 간과(看過)하기 쉬울 때가 있어서 나병진단(癩病診斷)에 세심(細心)한 주의(注意)가 요망(要望)된다.
금반(今般) 저자(著者) 등(等)은 25재(才)의 여자환자(女子患者)에서 우측매지(右側梅指)의 배면중앙(背面中央)에 한국(限局)하여 발생한 극소형(極小形)의
단일반문(單一班紋)과 국소통증(局所痛症)을 유일(唯一)한 주소(主訴)로 하여 평범(平凡)한 보통 피등질환(皮謄疾患)으로 생각하고 내원(來院)한 비(非)
전형적(典型的)인 조기결핵나(早期結核癩) 1예(例)를 경험하고, 본증예(本症例)가 임상적으로 보아 잡다(雜多)한 일반피반과환자(一般皮潘科患者)와
함께 내원(來院)했을 경우 나병(癩病)에 대하여 평소(平素)에 류염(留念)한 바가 없으면 간과(看過)하기 쉬운 예(例)라고 생각
하여 감별(鑑別)에 필요(必要)한 일반피부질환(一般皮膚疾患)의 고찰과 함께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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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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