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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환자수지에 생긴 다발성 기형 치료를 위한 물리요법 효과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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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혜영, 김정숙, 김도일 |
소속 |
한국나병연구원(韓國癩病硏究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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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81 |
권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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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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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27 |
끝페이지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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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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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癩)에 의한 신휴장애(身休障碍)는 이 질환(疾患)에 대(對)한 사회편견(社會偏見)의 주(主)된 요인(要因)이 되며 또한 환자자신(患者自身)들에게
도 크나큰 정신적(精神的) 상처(傷處)를 주고 있다. 지금까지 적절(適切)한 항나제치료(抗癩劑治療)와 나반응(癩反應)의 치료(治療)에도 불(不)
구(拘)하고 나관리(癩管理)에 있어서 불구(不具)(Disalility)와 주형(疇形)(deformity)은 중요(重要)한 문제중(問題中)의 하나이다.
여러가지 나성신(癩性身) 장애중(障碍中)에서 금계한등(金啓漢等)에 의하면 나성신(癩性身) 장애(障碍) 중(中) 수지주형(手指疇形)이 41.3%로
가장 많다고 하였다. 이들 수지주형(手指疇形)은 주(主)로 척골신경(尺骨神經)의 손상(損傷) 혹(或)은 정중신경(正中神經) 및 척골신경(尺骨神經)의
함께 손상(損傷)되어 손의 intrinsic muscle의 기능손실(機能損失)로 인(因)해 신전여(伸展麗)이 근위지골(近位指骨) (proximal
plalanx)을 잡아당기므로 중수지(中手指) 절관절(節關節)을 과대신전(過大伸展)(hyperextension) 시키고 지골간(指骨間) 관절(關節)은
long fiexor muscle의 작용(作用)으로 굴곡(屈曲)되어 갈고리손 (Clawing hand)의 형태(形態)를 취(取)한다.
그러나 이러한 신경손상(神經損傷)으로 인(因)한 원발생(原發生) 수지기형(手指崎形)은 외과적(外科的) 재활수술(再活手術)의 발달(發達)로 첨정(添正)이
가능(可能)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원발성주형(原發性疇形)은 물논(勿論) 물리치료(物理治療)의 소홀(疎忽)로 인(因)하여 발생(發生)하는 속발성(續發性)
주형(疇形)을 예방(豫防)하는 것과 이전(以前)에 이미 발생(發生)한 속발성청형(續發性晴形)을 가진 수지(手指)를 루정(漏正)하여 재활수술(再活手術)을
가능(可能)하게 함이 물리치료자(物理治療者)의 중요(重要)한 과제(課題)라고 하겠다.
본(本) 연구원(硏究院)에서는 이러한 이미 발생(發生)된 속발성(續發性) 피부단축(皮膚短縮)의 치료(治療)를 night cylindrical finger
P.O.P를 실시(實施)한 것과 Exercise를 실시(實施)한 대조군(對照群)과를 비교(比較)함과 동시(同時)에 환자(患者)에게 물리치료(物理治療)의
중요성(重要性)과 속발성(續發性) 수지피부단축(手指皮膚短縮)에 대(對)한 교육(敎育)을 목적(目的)으로 다음과 같이 조사(調査) 연구(硏究)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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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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