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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공막에 나종이 병발된 나종기형의 1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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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의수, 서정희, 송준영 |
소속 |
계명대학교(啓明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동산기독의료원(東山基督醫療院) 피부과학교실(皮膚科學敎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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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79 |
권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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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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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69 |
끝페이지 |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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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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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환자(癩患者)에 있어서 병발(倂發)되는 안질헌(眼疾憲)은 나균(癩菌)이 직접적(直接的)으로 눈의 여러 조직(組織)에 침입(侵入)하여 일어
나거나 또한 안(顔) 면신경손상(面神經損傷)을 일으킴으로서 안수근(眼輸筋)이 마비(麻痺)됨으로서 오는 이차적변화(二次的變化)로 일어
난다. 그러나 이는 기후(氣候), 풍토(風土), 종족(種族), 피부착색도(皮膚着色度), 나병(癩病)의 병형(病型), 그리고 조사자(調査者)의 검사방법(檢査方法)에
따라서 그 빈도(頻度)가 각양(各樣)하다고 보고(報告)하고 있으며 눈의 여러 조재중(組渽中)에서도 공한(鞏漢), 각막(角漠), 홍채(紅彩) 및
모양체(毛樣體)는 나종양광(癩腫樣鑛)에서 가장 흔히 침범(侵犯)된다고 한다.
본교규(本敎奎)에서는 약(約) 13년간(年間) Dapsone으르 치재(治齋)받아오던 중(中) 1978년(年) 8월(月)부터 진행생(進行生) 나반헌(癩反憲)을
병발(倂發)하여 Lamprene을 겸용(兼用)하고 있는 28세(歲) 남여(男予)에서 현증담(現症淡)으로 전신적(全身的)인 나생침윤(癩生浸潤), 미모위(眉毛衛)
객(客) 및 시력(視力) 애(碍)를 나타내고 특(特)히 양안구(兩眼球)의 돌출(突出)과 점욕숙막염(點欲肅漠炎), 각한혼탁(角漢混濁), 속발생녹(續發生綠) 내장(內障)을
나타내고 좌측공한(左側鞏漢)에 소두대(小豆大)의 나종호절(癩腫浩節)이 나타나 있는 1예(例)를 경광령(經鑛岺)였기에 나병(癩病)에 합병(合倂)되
는 한질환(限疾患)에 대(對)하여 본증예(本症例)와 함께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을 하여 보고(報告)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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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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