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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병발병 연령의 이년별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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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임병승, 최영찬, 김도일 |
소속 |
한국나병연구원(韓國癩病硏究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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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79 |
권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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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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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19 |
끝페이지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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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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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우리나라에서 1960년이전(年以前)까지는 나환자(癩患者)에서 가장 많았던 초발년령(初發年齡)이 20세전(歲前)이었는데,
1960년(年) 이후(以後)부터는 점차(漸次) 고년령군(高年齡群)으로 이동(移動)되서, 최근(最近)에는 26∼50세군(歲群)에서 초발년령(初發年齡)이 많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나병추세(癩病趨勢)가 호전(好轉)되어, 미국(美國)이나 일본(日本)처럼 나병류행상태(癩病流行狀態)가 감소(減少)되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침(指針)으로 생각한다.
또 나병초발년령(癩病初發年齡)의 력년별(曆年別) 추세(趨勢)로 보아, 이전(以前)에는 20세미만(歲未滿)의 소년기(少年期) 나(癩)에 대한 감수성(感受性)이
높다고 많은 학자(學者)들이 주장(主張)하고 있었는데,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감수성(感受性)에 있어서 년령층(年齡層)에 관계(關係)가
없으며 어떠한 년령(年齡)에서도 리병(罹病)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나병관리(癩病管理)가 핵과적(劾果的)으로 수행(遂行)
되어서 나병추세(癩病趨勢)가 호전(好轉)되면, 초발년령(初發年齡)이 약년층(若年層)에서 노년층(老年層)으로 이동(移動)하는 것을 관찰(觀察)하여,
우리나라 나병(癩病)도 불원(不遠)의 장내(將來)에 해결(解決)할 수 있음을 확신(確信)하는 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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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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