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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학요법에 의한 나병의 임상경과와 예후에 관한 연구 1. 나종형나와 중간군나에서의 나균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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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구봉, 허 원, 최시룡# |
소속 |
가톨릭의대 피부과학교실, 가톨릭의대 부속 만성병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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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76 |
권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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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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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41 |
끝페이지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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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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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가톨릭의과대학 부속 만성병연구소에서 임상적으로 나종형 난 및 중간군나로 진단받고 계
속해서 만3년 이상 규칙적인 화학요법을 받은 99명의 환자에서 피진에서의 균의 소장과 초
진시의 병상을 관련진어 검토하였다. 그 결과 치료기간중 균음전이 된 환자가 80명이었다.
이들 80명을 다시 균음전에 소요된 기간별로 나눠서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피부도말표본에서 나균이 양성인 환자의 균 음전화기간은 적절한 화학요법으로 만3년
내지 7년 정도의 규칙적이고 계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그후에도 계속 양성인 환자는 약제
의 분량조절을 하거나 타치료제로 대치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으나 여기에 대해선 차후 더 관
찰하여 보고할 예정이다.
2) 병형 및 초진시의 병변은 균음전화기간인 영향을 미친다. 즉 홍반성병변을 가졌던 환
자들이 결절성병변을 가졌던 환자들보다 균 음전화기간이 빨랐으며 중간군나 환자들이 나종
형나 환자들보다 빨랐다.
3) 발병연령, 성별, 나반응의 유무, 발병후 치료전까지의 경과년수 및 기왕의 치료력 등은
균 음전화기간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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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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