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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면역확산법에 의한 인라균(인라균(人癩菌)) 및 서라균(서라균(鼠癩菌))의 항원분석에 관한 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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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주덕, 유준 |
소속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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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72 |
권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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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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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23 |
끝페이지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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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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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G.A. Hansen이 1874년 나병의 원인균으로서 인라균(인라균(人癩菌). M. leprae)을 발견한 이래 많
은 연구자들이 인공배지나 동물접종에 의하여 인라균의 증식을 시도하여 왔다. 그러나 아직
도 인라균은 인공배지상의 배양이 불가능하며 Separd의 마우스 족저(족저(足低))피내 접종에 의한
인라균의 증식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충분한 양의 인라균을 얻기에는 만족할 만한 방법이
못된다. 따라서 나병의 병인론이나 면역학을 연구하는데 있어서 기초적 연구에는 아직도 많
은 문제가 남아있다. 특히 나병의 면역학적 연구는 순수한 상태의 인라균을 얻을수 없기 때
문에 다른 항산균증(항산균증(抗酸菌症))외 면역학적 연구에 비해 횔씬 뒤지고 있음은 사실이다.
따라서 많은 연구자들은 인라군과 같은 속(속(屬) : Genus)에 속하며 인공배지에서 배양이 가
능한 결핵균(M. tuberculosis)등 각종 항산균과 인공배지에서 배양은 불가능하지만 동물접종
에 의하여 많은 균량을 얻을수 있는 서라군(M. lepraemurium)을 이용하여 라병의 면역학적
연구를 시도하여 왔다. 특히 최근에는 Parlett 및 Youmans가 처음으로 Oudin이 발전시킨
면역착산법(immunodiffusion)을 이용하여 각종 항산군간의 항원성(antigenicity)에 관한 연구
를 보고한 이래 많은 연구자들은 면역착산법에 의한 인라균과 각종 항산군간의 항원성 관계
를 분석추구하여 나병의 면역학적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여 왔다. Burrell 및 Rheins는
레프로민(lepromin)과 튜버크린(tuberculin)의 항원성 연구에서 양자간의 공통항원성을 보고
하였으며, Lind는 나환자 혈청에 대한 결핵균 항원의 반응에서 침강반응을 볼 수는 없었지
만 인라군과 결핵균간에 공통항원즌이 존재하리라는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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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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