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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병환자의 사회복귀와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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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문영복 |
소속 |
대구애락보건병원(大邱愛樂保健病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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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70 |
권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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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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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81 |
끝페이지 |
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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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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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인간(人間)은 건강(健康)과 행복(幸福)을 욕구(欲求)한다. 인지(人智)가 발달(發達)하므로 인간사회(人間社會)는 더 명랑(明朗)하고 더 행복(幸福)되어
간다고 본다. 질병(疾病)으로 인(因)하여 이중(二重)으로 불구자(不具者)가 되어 암흑(暗黑), 절망(絶望), 불신(不辛)이었든 Helen
Keller는 교육(敎育)의 힘으로 재생(再生)했다. 그리고 그의 인격(人格)과 사회대활(社會垈活)은 훌륭하게 발전(發展)되었다 그
는 그의 자서전(自敍傳)의 일어역서(日語譯書) 권두언(卷頭言)에서 이와 같이 말한다.(Helen Keller, 1936)
“…세계(世界)는 항상 전진(前進)하고 있다. 불구자(不具者)의 역사(歷史)는 인류(人類)의 진보(進步)에 있어서 가장 사람의 마
음을 두드려주고있다. 일직 절망(絶望)이 불신(不辛)한 사람들의 운명(運命)인 시대(時代)가 있었다. 맹인(盲人)의 부르짖음
농자(聾者)의 한숨, 아자(啞者)의 외로움 그것은 결(決)코 끝일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에는 동정(同情)의 손이 가
장 불행(不幸)한 사람들을 구제(救濟)하고저 얼마나 크게 벌려졌는가. 과학(科學)은 실(實)로 훌륭한 자원(資源)에 의(依)해
그들 불행(不幸)한 사람들의 정신(精神)에 비탁(飛濯)의 날개를 주고 고귀(高貴)한 완성(完成)에로 이끌어 준다”
그러나 아직도 인간사회(人間社會)에는 미해결(未解決)의 문제(問題)가 많고 불행(不幸)한 일이 많다. 빈곤(貧困), 질병(疾病), 무지(無知),
재해(災害), 전쟁(戰爭)이 그것들이다. 그 가운데 하나인 나병문제(癩病問題)를 중심(中心)으로 연구(硏究)코저 한다. 나병(癩病)은 질(疾)
병(病)의 하나이며 빈곤(貧困), 무지(無知), 재해(災害) 등(等) 복합문제(複合問題)를 합병(合倂)하는 상예(常例)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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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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