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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북지방에 있어서의 나병에 대한 여론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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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주수 |
소속 |
전남대학교(全南大學校) 의과대학(醫科大學) 병리학교실(病理學敎室) <지도(指導) 남천우(南天祐) 교수(敎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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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69 |
권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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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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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97 |
끝페이지 |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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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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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최근(最近) 우리나라의 나사업활동(癩事業活動)에 대(對)한 일반국민(一般國民)의 관심(關心)과 견해(見解)를 좀 더 올바르게 조사평가(調査評價)
위(爲)하여 전나북도내(全羅北道內) 일반도민(一般道民) 6,945명(名)과 나정착민(癩定着民) 1,309명(名)을 대상(對象)으로 나병(癩病)에 대(對)한 여론(輿論)을 조(調)
사(査)한바 다음과 같은 결론(結論)을 얻었다.
A. 일반도민(一般道民)
1. 일반적(一般的)으로 나병(癩病)에 대(對)한 상식(常識)은 가지고 있으나 나사업(癩事業)에 대(對)한 관심(關心)과 이해력(理解力)이 부족(不足)하
다.
2. 지역적(地域的)으로는 계몽선전(啓蒙宣傳)의 혜택(惠擇)이 많은 도시(都市)와 지식층(知識層)에 더욱 리해력(理解力)이 불족(不足)하다.
3. 의학적(醫學的)인 면(面)에 대(對)해서는 많이 계몽(啓蒙)되고 있으나 사회적(社會的)인 면(面)에 대(對)해서는 아직토 리해(理解)와
참여의식(參與意識)이 불족(不足)하다. 특(特)히 치유나환자(治癒癩患者)의 사회복귀사업(社會復歸事業)에 관심(關心)과 협조정신(協助精神)이 불족(不足)하다.
B. 나정착민(癩定着民)
1. 대다수(大多數)가 가정(家庭)을 형성(形成)하고 협동조합(協同組合)을 중심(中心)으로 하는 집단(集團) 정착사업(定着事業)을 갈망(渴望)하고 있다.
2. 재활의욕(再活意慾)과 사회진출(社會進出)에 대(對)한 활동(活動)은 과거(過去)보다 강(强)해졌으나 외원단체(外援團體)와 정부(政府)에 대(對)한 경(經)
제적(濟的) 의타심(依他心)은 아직도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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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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