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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피부도말검사부위의 모세혈액을이용한 lqM 항 PGL-l 항체가 측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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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항계 |
소속 |
대한나관리협희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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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1999 |
권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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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1 |
번호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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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페이지 |
33 |
끝페이지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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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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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나균은 다른 감염성 질환의 원인균과는 달리 실험실적 배양이 불가능하므로, 현재 임상에서는 임상적 소견을 뒷받침해 주는 검사방법으로 주로 세균도말검사와 혈청학적 방법을 나병의 친단 및 치료효과의 판정, 재발의 진단에 이용하고 있다.
혈청학적 검사에서 검색하고자 하는 항원의 종류는 다양하나, 1982년 Brennanm이 나균이 분비하는 특징적인 당직질인 phenolic Gycolipid-I (PGL-I)을 찾아낸 이후 이에 대한 IgM 항체를 검색하는 다양한 검사법이 개발되었다.
대부분의 연구에서는 희균성 나환자보다 다균성 나환자에서 PGH에 대한IgM 항체 양성률이 높고, 항체가 양성인 사람에서 음성인 경우보다 병의 비교위험도가 높으며, 치료에 따른 항체가의 변화도 비교적 유효하고 세균지수와 항체가 사이에도 어느 정도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으며, 치료 중단 후 재발에 앞서 항체가가 상승한 예들의 보고도 있다. 실제 임상적으로도 세균지수와 함께 항체가를 측정함으로써 진단이나 치료의 경과, 재발, 접촉자 검진 시 유용한 지표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PGL-I에 대한 IgM 항체가를 측정하기 위하여는 정맥혈을 채취하여 분리한 혈청을 이용하는데, 최근 Butlin 등은 세균도말 검사시 절개부위에서 흐르는 모세혈액을 이용하여 항체가를 측정하고 검체의 채취나 타 검사기관으로의 의뢰가 간단하다는 점에서 유용성을 밝힌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세균 도말 검사 부위의 모세혈액을 이용하여 IgM 항 PGL-I항체가를 측정하고 정맥혈을 이용하여 측정한 기존의 항체가 측정과 비교함으로써, 검사성적의 신뢰도를 검정하고자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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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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