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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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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
발표년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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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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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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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센병의 답손 및 리팜피신 약제 내성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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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센병의 답손 및 리팜피신 약제 내성 평가
김종필, 이래환, 김연실
한국한센복지협회 연구원
한센병에서 약제 내성균주는 효율적인 한센병 사업 수행에 중요한 문제이다. 약제 내성균주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한센병 치료는 답손, 리팜피신, 크로파지민 등으로 구성된 복합요법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복합요법이 성공적으로 보급 한 지역에서도 약제 내성이 보고되고 있다. 나균은 아직까지 인공배지에서 배양되지 않아 약제 감수성 특성을 알기 위해서 쥐 족저 접종실험을 실시한다. 이 방법은 실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한센병에서의 약제내성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가 어렵다. 마이코박테리아에서의 약제 내성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결과의 이해 발전은 약제 내성 검사의 다양한 방법들의 발전을 가능케 하였다.
이에 저자는 과거(1987년-1991년) 쥐 족저 접종실험을 실시한 시료에 대한 분자생물학적 방법을 통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과거(1987년-1991년) 한국한센복지협회 연구원에서 답손 및 리팜피신 약제 내성을 알아보기 위해 쥐 족저 접종실험을 실시한 시료 38예(신환자 26예, 재발환자 10예)을 PCR 및 DNA sequencing 을 이용하여 분석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그 결과를 최근(2004년-2008년) 시료 30예(신환자 18예, 재발환자 12예)의 DNA sequencing 결과와 비교하였다.
과거(1987년-1991년) 예들에서는, 답손 경우 쥐 족저 접종실험 결과는 신환자 15.4%, 재발환자는 60%이었으나 DNA sequencing 결과 신환자 7.7%, 재발환자는 40%로 조사되었다. 리팜피신의 경우 쥐 족저 접종실험 결과는 신환자 3.8%, 재발환자는 40%이었으나 DNA sequencing 결과 신환자 0%, 재발환자는 30%로 조사되었다. DNA sequencing 결과 비교에서 신환자는 답손의 경우 과거 예들은 55(CCC-CGC), 55(CCC-CTC), 최근 예들은 53(ACC-GCC)로 조사되었고, 재발환자는 답손의 경우 과거 예들은 55(CCC-CGC), 최근 예들은 53(ACC-ATC), 55(CCC-CGC)로, 리팜피신의 경우 과거 예들은 420(CAC-TAC), 최근 예들은 420(CAC-GAC), 425(TCG-TTG)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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